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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Review]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나온 아이폰 X #아이폰 X 갤럭시노트5로 갤럭시노트1 이후 몇 년만에 갤럭시 시리즈를 2년 간 사용했다. 2년 동안 사용하면서 편한 점도 있었고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사용이었다. 다만 갤럭시노트5로 갤럭시노트1 이후 몇 년만에 갤럭시 시리즈를 2년 간 사용했다. 2년 동안 사용하면서 편한 점도 있었고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사용이었다. 다만 사용 1년 후 배터리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2년차(배터리 교체 후 1년)에 배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 게다가 배터리 때문인지 아.. 더보기
Ulysses 의 유료화를 돌아보며... 처음 아이폰을 구입했을 때의 느낌을 잊지못한다. 깔끔함 그 자체인 디자인에 완성도 높은 os와 ui는 안드로이드 폰과 윈도우 7 컴퓨터를 쓰던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 고객을 생각하다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애플은 변태적일정도로 '완성'에 집착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러한 완벽에 대한 태도가 그 당시 나에게 감명을 준건지 아니면 애플의 마케팅적 접근이 마음에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또다시 예쁘게 잘나온 아이폰 8과 아이폰X에 대한 욕심은 나지만 구입욕구를 줄여주는 것은 애플제품의 가격뿐만이 아니다. 맥북도 마찬가지다. 가벼운 12인치 맥북, 혹은 터치바라는 요상한 물건을 탑재한 맥프레, 타사의 5k 모니터 가격으로 맥도 껴준다는 아이맥 5k까지. 애플 제품의 라인업은 macOS와 .. 더보기
[Review] Pebble Steel Watch 페블 스틸 스마트 워치 얼마전 149불로 세일하는 페블스틸을 주문했다. 처음하는 직구였는데 페블 DHL배송은 미국이 아닌 싱가폴에서 오는거라 200블 이하 면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스틸밴드까지 199불에 구입했지만 2만원의 관세가 나왔으니 주문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투박한 스마트워치 장난감을 기대했기에 실제로 받은 페블을 보고 나서는 생각보다 작고 예쁘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페블스틸도 이뻐보이니 애플와치는 도대체 얼마나 깔끔하고 자꾸 보고싶게 만들지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흑백 E ink 디스플레이는 나름 만족스럽다. 해상도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재미있는 와치페이스가 많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실 사용 배터리가 길어서 보통 3~4일에 한 번씩 충전을 해도 되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워치에.. 더보기
[Review] 머큐리 구스페리 8PIN 여행용 충전기 요즘들어 여행을 다니다보면 과거에 떠났던 여행들과 다르게 많은 어댑터와 충전기들을 챙겨야하는 고달픔이 있다. 노트북 충전기, 폰 충전기, 카메라 충전기 등 많은 충전기를 챙기다보니 정리도 수납도 어려운 일이 많다. 이런 충전기들이 통합되고 가벼워졌으면 하는 기대를 여행자라면 누구나 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 사용해본 구스페리 충전기에 경우 따로 Travel Charger 라고 되어있는 만큼 충전 어댑터가 굉장히 가볍다. 다만 내구성 면에서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다. 아이폰 용으로 케이블과 같이 동봉되어있는데 약간은 뻣뻣한 느낌이 들지만 비인증 케이블임에도 잘 충전이 된다. 2.1A의 출력으로 (초점이 안 맞았지만)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2도 충전이 잘된다. 일단 서드파티 케이블의 경우 운이 안좋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