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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App Review] Plugger 가끔씩 앱스토어 순위에 오르는 기발한 앱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대기업이나 정부에서 내놓은 어플들은 이제 막 코딩을 배운 사람들이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비해 중소기업에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어플들은 생각지도 못한 발전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어플은 Plugger라는 어플이다. 앞서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는 언급했고 보조배터리도 구입을 했다. 다만 굳이 보조배터리까지야 하는 분들에게는 어울리는 어플이다. 전체적인 컨셉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곳을 알려주는 어플이다. 이것을 여러사람의 제안이나 의견을 통해 좀 더 디테일하고 확실한 정보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위키피디아처럼 앱의 컨텐츠를 사용자들이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일단 집주변에는 이 어플.. 더보기
[Review] memorex 아이폰 4/4s 스피커 독바 작년에 아이폰 5로 폰을 바꾸면서 아이팟 4세대가 놀게 됐다. 그냥 놔두기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도 하고 음악듣기에도 좋은 기기라 독 스피커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던중 4/4s 충전과 동시에 음악이 들릴 것 스피커가 있는 제품이어야 할 것 리모컨 조절이 가능한 기기일 것 3가지 조건으로 찾아봤는데 저렴한 기기중에 해당하는 제품이 없어보였다. 그러던 중 네이버에서 메모렉스 제품을 떨이하길래 냉큼 사버렸다. 리모컨 조절이 가능한 것은 정말 마음에 든다!! (다만 독 스피커 방향으로 리모컨을 눌러야 작동된다.) 버튼이 잘 안눌릴 때도 있지만 2만원 대로 샀으니 만족한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빨간시계 어플과 같이 사용하면 잘 어울린다. 독스피커 중에 정말 맘에 안드는 디자인을 가진 애들이 많은데 무.. 더보기
[Review] 요이치 이어팟 아이폰 5 이어폰 처음 아이폰을 사면 들어있는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에….. 싸구려 이어폰을 대체품으로 샀다가 볼륨 컨트롤 키가 없어 도저히 참고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품 이어팟을 보니 3만 9천원!!! 돈을 좀 더 얹어 소니 이어폰 쪽으로 넘어가볼까 했는데 그것도 돈 낭비인 것 같아 그냥 벌크제품을 사기로 했다. 그나마 가장 평이 잘 써져있는 요이치에서 샀는데 아마 거기도 그냥 중국제 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생긴건 이어팟이랑 비슷한데… 원래의 이어팟을 잃어버렸으니 비교해볼수는 없다. ㅠㅠ 하지만 이어팟 선이 진품보다는 얇은 느낌이 들고 전체적인 음감에서도 살짝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일단 불량 없이 버튼도 다 잘 작동하고 다음 곡 넘기기도 오히려 정품보다 더 잘 작동한다. 1.. 더보기
[간단리뷰]아이폰 심슨 케이스 & 맥북 심슨 스티커 [Review]아이폰 심슨 케이스 & 맥북 심슨 스티커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고 갖고 싶었는데 카페에서 해외 여행 갔다온 분이 파시길래냉큼 구입했다.아이폰 심슨 케이스는 딱 저렴한 투명 케이스에 호머의 전신?이스티커로 붙어있는 심플한 제품인데.그립감도 나쁘지 않고 가벼운 데다가아이폰의 디자인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예쁘게 어울리는 케이스다.맥북 스티커는 조금 잘못 붙여서 손 쪽이 다소 어색하고볼록 튀어나온 부분들이 몇군데 있다 ㅠㅠ쉽게 질리지 않고 심플하게 애플의 디자인에 녹아드는 심슨 스티커 & 케이스,심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은 강력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구입하려면 해외구매를 해야합니다 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