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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데스크탑

맥북에서 Jump Desktop 사야할까? M1 맥북이 출시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한 것 중 하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을 맥북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점이었다. 기존에 크롬북을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나름? 자유롭게 설치, 사용하면서 편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맥북에서도 완성도 높은 아이폰 어플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구매 후 맥 앱스토어에 들어가고 나서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던 앱들은 맥 앱스토어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앱 개발자 쪽에서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한 앱을 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배포할지 말지를 정할 수 있게 해두었고,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을 고려하면 맥에서 사용할 수 없게 막아두는 편.. 더보기
[iPad App] 점프데스크탑 Jump Desktop Q&A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점프데스크탑 어플에 대한 Q&A 정리 글입니다. 점프데스크탑 어플 관련 글 업로드 후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온 질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접속 시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윈도우7, 윈도우10마다 좀 다를 수 있어요. 윈도우7에서는 사용자 계정(관리자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에서는 ms계정을 거의 필수로 입력하라고 하기 때문에, MS 계정 아이디 비번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10 중에서도 구 버전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부팅 시 로그인하는 사용자 계정(관리자 계정이어야 합니다.)아이디 비번 입력하시면 됩니다. 비번을 따로 설정하신 적이 없다면 설정.. 더보기
[iPad App] 원격접속어플 점프 데스크탑 Jump Desktop 애플에서는 아이패드를 컴퓨터의 대체품으로 계속 홍보하고 있지만, 정말로 그 문구 그대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직까진 태블릿은 화면이 커진 모바일의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전자기기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태블릿을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더구나 아이패드를 이미 구매한 사람들도 사용률이 떨어지거나, 중고로 처분하는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태블릿의 애매모호한 사용성과 크기 때문에 사놓고도 방치해놓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iPadOS가 생긴지도 벌써 1년이 다 되가지만 결국 iOS에서 갈라져나온 태생적인 문제 때문에 한계가 명확하다. 왠만한 저가형 노트북에 비하면 아이패드는 하드웨어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압도적이지만 PC가 아니라는 결정적인 부분과 애플의 샌드박스 정책(A어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