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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간단 소감] 홍콩여행 필수 기념품

동생이 올해 초 홍콩,마카오,대만 여행을 갔다온 후

선물이라며 USB 메모리를 가져다줬다.

마침 USB가 필요했고 심지어 32GB라 

용량도 넉넉해 기분이 좋았다.

어느날 중요한 원서 마감이 있어 급히 USB에 파일을 집어넣고

인쇄소에 가서 컬러프린트하려고 USB에 저장된 문서를 열었다.

그러나 파일이 깨졌다며 열리지 않아 결국

N드라이브에 백업해놓은 것을 이용했다.

하마터면.. 마감 날짜에 원서를 제출하지 못할 뻔 했다.


알고보니 불량율이 50%는 된다고..

그 뒤부터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장식품으로 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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