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Review] Neato


에버노트 편리한 써드파티 앱을 찾다가 발견한 앱이다. 

별다른 ui적 특징은 보이지 않지만 1.0버젼임을 감안할 때 실사용가능한 상태라 매우 흡족하다. 

iOS8이 가져온 많은 변화 중 와이파이 버그만큼이나 와닿는 것은 바로 위젯기능이다. 

말이 위젯이지 안드로이드 위젯의 반도 못 따라가는 반쪽짜리 위젯인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능률적으로 어플 사용을 가능케한다. 


(옵션은 단 두가지이다. 에버노트에 연결하거나 드롭박스에 연결하거나)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고집으로? 위젯을 통해 다른 어플을 바로 실행할 수있는 런쳐가 제재를 먹고 

어플이 내려가는 사태가 있었으니 위젯을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개발자들도 위젯 업데이트에 소극적이다. 

대부분의 위젯은 정보 확인용이다. 

하지만 위젯 상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어플인 Neato 어플을 찾았다!! 



잘 안 알려진 어플인데 위젯상에서 노트를 쓰고 바로 에버노트나 드랍박스, 메일, 메세지 등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이런게 바로 위젯을 쓰는 맛이지하는 생각이 드는 위젯 어플이었다. 


위젯 자체에 있는 키보드로만 글을 쓸 수 있어

한글을 사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바로 쓰고 메모에 적어둔 것은 언제든

노티바를 내려도 지워져있지 않고 복사한 것도 PASTE 버튼을 통해

쉽게 넣을 수 있다.

활용도에 따라 심플하지만 강력한 메모 어플이다.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더욱 기대가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