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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Review] 오난 N9 보조배터리 사용후기

오난 보조배터리 리뷰는

받자마자 진행을 해서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용량정도만 둘러보고 끝냈는데

요이치 젠더 구입후에 제대로 실사용을 하고난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1. 일단 보조배터리로서 용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경우에도

 N9보다 3000mA정도 더 큰 용량을 자랑한다.

대신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그 것들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충분하다.

아이폰5s 유저이자 아이패드 미니1 사용자로서 보조배터리의 용량에 대한 불만은 없다.

보통 3~4일에 방전이 되서 한번씩 완충을 하는 편이다.

아주 하드한 유저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집에서나 일하는 곳에서는 따로 보조배터리로 

충전하진 않기 때문에  남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쨋든 스마트폰 배터리가 20%일 때 급하게 약속이 잡혀 밖을 나가도 

전과 같은 배터리 불안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다.

2. 아무래도 애플 제품만 쓰다보니 젠더를 써서 충전해야하는데 젠더만 분리하면

주변에 친구들이나 여자친구의 삼성이나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해줄 수 있어 편리하다.

3. 지금 제품 사진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바로 배터리 주변을 한번 포장했다…

구입시 주는 제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파우치를 버려서

그냥 배터리만 가지고 다니다보니 모서리 부분이 노랗게 변색이 된다…

저 민트의 고운 자태에 빠져서 구입한건데 천 속에 꽁꽁 둘러싸 다닐 수도 없고

일단 코팅지로 한번 둘렀다. 각 모서리 부분이 쉽게 노란색으로 변색이 된다.

몸통 부분도 어떤 것 때문에 물들었는지 몰라도 파란색 물이 든 부분은

지워지지가 않는다.


따라서 제품을 생으로 들고다닐 분들은 마음편히 쓰고 다니다가

너무 더러워졌을 경울 파우치나 천으로 가리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혹시 노란색 제품을 구입했으면 변색에서 조금은? 자유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배터리 효율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면 다음에는 샤오미 배터리를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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