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Review] 요이치 이어팟 아이폰 5 이어폰




처음 아이폰을 사면 들어있는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기에…..

싸구려 이어폰을 대체품으로 샀다가

볼륨 컨트롤 키가 없어 도저히 참고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품 이어팟을 보니 3만 9천원!!!

돈을 좀 더 얹어 소니 이어폰 쪽으로 넘어가볼까 했는데

그것도 돈 낭비인 것 같아 그냥

벌크제품을 사기로 했다. 그나마 가장 평이 잘 써져있는 요이치에서 샀는데

아마 거기도 그냥 중국제 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생긴건 이어팟이랑 비슷한데…

원래의 이어팟을 잃어버렸으니 비교해볼수는 없다. ㅠㅠ

하지만 이어팟 선이 진품보다는 얇은 느낌이 들고 

전체적인 음감에서도 살짝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일단 불량 없이 버튼도 다 잘 작동하고

다음 곡 넘기기도 오히려 정품보다 더 잘 작동한다.

19000원이니 고장나도 하나 더 사야 정품 가격이랑 비슷해지니

판단은 본인 몫이다.

소니의 아이폰 지원 이어폰이 5~6만원대에 있으니

이어폰을 잘 간수하고 다닐 수 있는 분이라면

소니 이어폰으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