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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루키 일상의 여백 -마라톤,고양이 그리고 여행과 책 읽기

대문호 톨스토이는 일찍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대개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의 모습은 전부 각각 다르다."는 의미의 글을 썼다. 이 말은 확실히 인간의 얼굴에도 해당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굉장한 미인" 이라고 말하면 대개 그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머리가 아찔할 정도로 어처구니없이 못생긴 추녀"라고 말하면 전혀 그 이미지가 떠오르질 않는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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