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9월 Apple Keynote 애플 키노트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쁜 관계로 블로그 글을 못썼다. 밀린 글이 많은데 9월 9일에 열렸던 애플 키노트부터 되돌아 보자 이 날은 많은 애플의 신제품이 발표되는 날이었다. 필자는 애플 영상을 틀어놓고 동시에 Itcle에서 실시간 정리 리포트를 봤다. 이 키노트에서 발표한 iOS9 의 멀티태스킹 기능이 아닌 Nplayer 내부 영상 재생 및 웹브라우져 사용으로 아이패드로도 충분히 간편하게 볼 수 있었다. 키노트는 초반부터 매우 흥미로운 물건들이 많이 나왔다. 지난번 실망과 분노로 가득했던 키노트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첫 번째는 애플와치. 신제품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OS2를 발표했고 새로운 디자인 라인업을 출시했다. 에르메스와 콜라보한 애플와치도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에르메스 와치페이스.. 더보기 [Review] 2001 A Space odyssey 많은 우주 영화의 시초라고 불리는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을 드디어 보았다.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의 여운이 남아있어 재밌게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정확히 5번 졸고 3번에 나누어서 보았다. 그 당시에 기술력을 보았을 때 정말 소름끼치게 잘만든 화면과 스크린 위에 뿌리는 그의 상상력에는 감탄은 할 수 있지만 재미?라는 요소로 본다면 소름끼치게 지루했다. 특히 맨 처음 장면 대사 한마디 없이 30분이 지나가는 지점에서는 '뭐지 이 영화? 뒤에 뭔가 대단한게 있을 것 같은데? ' 라는 느낌을 주었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서도 그런 스펙타클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우주 공간 저멀리로 날아가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이 가장 액티브하고 활기넘쳤던 것 같다. 영화를 다 보고 리뷰와 각종 해석을 읽어보지.. 더보기 [Review] Shutter Island 셔터 아일랜드 백만장자, 사기꾼, 가난한 화가, 시인 등 영화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디카프리오의 공공연하게 숨겨진 명작 ‘셔터 아일랜드’. 이 영화에서도 역시 새로운 깊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2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갈 정도로 이 ‘미친’ 영화는 느릿하면서도 섬을 휘몰아치는 토네이도 같은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아간다. 테디 다니엘스와 척은 어두운 하늘과 망망대해의 바다를 건너 셔터아일랜드에서 사라진 실종자를 찾기 위해 착수한다. 섬의 경비대원들부터 병원장까지 뭔가 숨기고 있는듯한 수상한 모습투성이다. 사라진 여자가 남기고 간 ‘4의 법칙, 67’ 라는 메모는 주인공에게 무언가 알려주려는 듯한 메시지다. 때마침 섬에 몰아치는 폭풍은 테디와 척 일행을 섬에 고립되게 만들었다.(개인적으로 비바람 몰.. 더보기 [Review] Notability + Su Pen 노타빌리티와 수펜 사용기 아이패드를 쓰면서 앱스토어의 풍부한 앱 생태계와 완성도 높은 어플들에 충분히 만족한다. 다만 이렇게 넓직한 9.7인치 디스플레이를 보고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쉬웠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펜을 달고 있다면 아이패드의 완성도 높은 드로잉 어플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곧 아이패드 프로가 12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펜을 동봉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일단 출시되지 않은 제품은 논외로 하고 현재 이미 출시된 아이패드에서 펜을 사용할 수는 없을까? 블루투스를 탑재한 펜을 포함해 시장에 다양한 아이패드용 펜 제품이 나와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종착지는 SuPen 제품이다. 특히 Supen 섬유팁과 스태들러 펜대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두 개..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