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아이폰 패스북 Passbook 현재 아이폰의 한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0% 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최근 6와 6+ 가 등장하면서 큰 화면에 대한 충족감 덕분인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아이폰이 많이 보이곤한다. 하지만 여전히 애플은 대부분의 메이져 서비스를 한국에 제공하지 않아 애플빠?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아이폰이 미국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이어주는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음악과 영화, 책을 구입하고 모든 기기에 동기화되는 막강한 컨텐츠를 애플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컨텐츠들을 한국에서는 제대로 이용할 수 없기에 국내에서는 반쪽짜리 아이폰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다. 오늘 소개할 패스북 또한 국내시장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아이폰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이다. .. 더보기 [Review] 투썸 다크로스트 Twosome Dark Roast 카페에서 커피를 자주 먹기도 하지만 딱히 외부에 일이 없을 때는 집에 쭉있는 편이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가끔씩 하는 편이다. 물론 예전에는 원두를 사다가 갈아마셨지만 너무 귀찮은 데다가 맛도 그리 살지 않는 것 같아 인스턴트 커피 카누로 옮겨탄지 좀 됐다. 그러던 중 우연히 투썸 다크 로스트 제품을 마셔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뭔가 5봉지밖에 안들었는데 박스만 있어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뒷면에 여러가지 사용 순서가 나와있는데 굳이 읽지 않아도 대충 어떻게 할지 알 수 있다. 인스턴트긴 해도 핸드드립 커피를 표방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컵에 끼워서 봉지를 뜯고 위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되는데 뭐랄까 거미? 드라군? 같은 모양으로 핸드드립하는 걸 어디선가 본것 .. 더보기 [Review] Good Task for Mac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스케쥴러와 플래너가 넘쳐난다. 많은 시스템과 통일화되지 못한 여러 규격,규칙들이 있다. PDA가 처음 나오자마자 각광받은 기능은 바로 개인 스케쥴러 기능이었다. 스마트폰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안드로이드, iOS를 구분짓지 않고 다양하고 많은 스케쥴, 할일관리 프로그램이 많다. 뭘 굳이 이런 것까지 유료 프로그램을 쓰나해서 any.do 와 wunderlist 를 거치고 새로운 어플을 찾고 있던 차에 iOS 기본 미리알림을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치알림 기능,메모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서는 PlanBe 와 기본 미리알림 어플을 사용해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데 비해 맥에서는 (물론 요세미티에서는 디자인이 새롭게 변신했지만 아직 심하게 불안정해.. 더보기 [감상]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보통은 머릿말에 리뷰를 달고 글을 쓴다. 사실 리뷰라고 해도 글 솜씨없는 주절거림에 불과한 소감문을 블로그에 쓰고 있다. 이런 짧은 글이라도 글 솜씨를 조금이나마 길러주지 않을까하는 소박한 바람때문에 시작한 리뷰였다.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해서는 감히 리뷰라는 말을 쓸 수가 없었다. 감상과 감탄 밖에 남길게 없었기 떄문이다. 우주 SF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 팬이라면 아마 누구나 인터스텔라 앞에서는 판단도, 평가도 그 감각의 칼날이 무뎌질 수 밖에 없다. 국내 관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오리지날 멤버들이 모인 덤앤더머2에 밀려나고 있지만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는 단독 질주를 하고있다. 넓게 펼쳐진 옥수수밭에서 우주로, 웜홀을 통해 저 우주 멀리로, 그리고 블랙홀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