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영단어를 모으는 단어장 Biscuit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에 하나는 단어장 만들기다. 학창시절에 온갖 모양의 수첩을 단어장으로 만들고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영단어를 외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어느새 주머니에 당연히 들어가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단어장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다양한 영어사전, 단어장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 영어 단어장과는 다른 기능이 있는 Biscuit을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을 볼 수가 있는데 은근 에버노트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 어플은 Evernote dev 경연에서 수상을 한 어플로 국내 제작자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플의 기능은 간단하다. 모르는 단어나 단어장에 추가하고자 하는 단어를 검색하고 저장하면 단어장에 차곡차곡 쌓여간다. 안타까운 것은 이.. 더보기 [Review] 영문 기사를 읽어주는 Umano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언어공부가 그렇듯이 습관처럼 굳어버린 공부의 꾸준함이 중요하다. 짧은 시간,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듣기와 단어, 문장 읽기, 속독 등을 할 수 있다면 광고에 수 없이 등장하는 영어 정복까지는 못하더라도 영어의 압박에서는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영어실력의 발전을 위해서 지하철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듣기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미드를 보거나, CNN 등 미국 브로드캐스팅 어플에 구독료를 주고 뉴스를 시청하는 분들이 있다. 해당 방법들도 있지만 무료로 영어 기사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그것도 TTS 기계음이 아닌 사람의 육성으로 들을 수 있는 어플 Umano 를 소개할까 한다. 일단 어플을 실행하.. 더보기 [지름] Bellroy Travel Midnight 지갑을 살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뭔가 패스포트 커버는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눈에 띈 벨로이 지갑!! 여행용 지갑이라는데 뭔가 꽂혀가지고 몇 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그냥 결제! 하려는 순간... 가장 탐났던 코코아 색이 사라지고 검은색 지갑 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 2만원 더 추가해 14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지만 지갑에 쓰는 돈은 12만원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검은색을 울며 구입했다. 벨로이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는 얇은 지갑을 모토로 사용성과 기능을 보여주는 비디오 클립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창업 교육에서 배운 랜딩페이지를 비메오 영상으로 대체하고 MVP를 영상을 통해 보여주어 우연히 지나가면서 영상을 접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더보기 [Review] RunKeeper 12월에 갑자기 하프 마라톤을 뛰어야하는 일이 생겨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었다. 몸으로 하는 운동이다보니 연습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성취감을 살리기 위해서 결과물을 저장하고 훗날 볼 수 있도록 어플을 사용해보았다. ( 다양한 런닝 어플이 있지만 가장 추천을 많이 받고 있는 런키퍼 )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국내 사용자 기준으로 친구를 찾기는 힘들테니 내 기록 관련 내계정과 운동량 혹은 거리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목표메뉴 그리고 간단하게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는 시작 버튼이있다. ( 해당 달리기는 한강 근처에서 한 하프 마라톤을 기록한 결과이다. ) 마라톤에서 직접 켜고 달리는데 생각보다 배터리가 달지 않는 것이 꽤나 흡족했다. GPS 기반 위치 추적이므로 당연히 배터리 소모가 심..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