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Gear VR 갤럭시 노트 5에는 참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대부분 라이트한 사용자들은 관심없는 기능들이 대다수라 안타깝다. 그중 하나인 Gear VR은 Gear VR 광고도 하지않고 처음 갤럭시노트에 관련 앱도 설치돼있지 않아 관심없는 고객이라면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는 게 대다수일 것이다. 그나마 최근 삼성에서 실시한 갤럭시 s6/엣지, 갤럭시 노트5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서 12만원짜리 기계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게 풀어줘서 꼭 사용목적이 아니더라도 호기심과 혹은 미개봉 중고판매를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타이밍이 좋은건지 이런 이벤트 덕분에 미개봉 기어VR을 8만원에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구입하고 처음 사용하자마자 깨달았다… 분명 입이 벌어질정도로 신기한 것들도 있었지.. 더보기 [Book] 오베라는 남자 스웨덴 소설은 익숙하지 않다. 북유럽의 소설하면 떠오는 것은 범죄소설 이미지가 강한데 최근 으로 인기를 얻은 요나스 요나손을 제외하고는 들어본적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서점에서 옆에 나란히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책이 있으니 바로 스웨덴 작가 푸래두락 배크만의 다. 이 소설은 제목 그대로 오베라는 남자에 대해서 다룬다. 오베의 현재의 모습과 과거 아내와 만나는 순간을 교차하면서 소설은 진행이된다. 처음 읽다보면 완전 진상, 꼰대같은 오베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오베라는 어쩌면 낡은 남자에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일명 츤데레? 같은 이미지. 무뚝뚝하고 신경질적이지만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에 누구보다 정성껏? 도움을 준다. 물론 파르바네 덕분이지만. 소설은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듯한 .. 더보기 [Review] 갤럭시 노트5 링케 퓨전 Galaxy Note5 Rinke Fusion 갤럭시 노트 5를 구입하고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 케이스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특히 1년마다 3개는 기본으로 나오는 플래그쉽에 파편화된 라인업 때문에 케이스가 많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아이폰 정품가죽케이스만한 퀄리티를 갖추고 심플한 케이스가 없다... 그래서 선택한게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링케 퓨전 케이스. 뒷판에 먼지가 잘 끼는 단점이 있지만 그나마 갤노트5 뒷판을 살려주는 점에서는 합격. 특이하게 뒷판에 유막 생기는 걸 막기위해 필름을 붙이고 케이스를 씌워야한다. 개인적으로는 5PIN 케이블 구멍과 이어폰 구멍 캡이 왜 있어야하는지는 모르겠다.. 구멍이 딱 맞지 않아서 신경쓰이는 경우가 자주있다. 네이버에서 만원에 살 수 있다는 점, 갤노트5의 멋진 디자인을 살려준다는 점 특히 실버에.. 더보기 [Open] 갤럭시 노트5 Galaxy Note5 3년만에 바꾸는 스마트폰으로 당시에는 아이폰이 참 마이너했는데 요즘은 다들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는 대세다. 하지만 이를 거슬러 다시 안드로이드로, 또 2012년에 사용했던 갤럭시 노트1 이후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복귀했다. 4년 사이에 안드로이드는 얼마나 변했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포장부터가 촌스러움에서 많이 벗어났다. 예전에는 포장을 벗기지 않아도 폰이 어떻게 생겼는지 바깥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지만 깔끔한 패키징으로 삼성 고유의 아저씨틱?, 공대감성의 디자인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노트5를 구입하기 전에는 디자인은 많이 나아졌겠지 하는 막연한 추측만 있었지만 직접 받아보니 예쁘다 이 폰... 아이폰 디자인 중 최고라고 불리는 5..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9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