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앤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Plug & Play 이 게임… 뭐지... 3000원을 주고 산 게임이지만 엄청 짧다. 무엇보다도 게임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건지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 알 수 없는 게임. 스팀에서 평이 좋아서 구입을 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독특한 BGM, 흑과 백으로만 표현되는 화면,게임 그래픽 갑작스러운 화면전환과 요상한 캐릭터들을 조작하다보면 특정 비유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철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하지만 이 게임 결코 다른 설명을 하지않는다. 게임 내에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다.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것, 그리고 사람처럼 생긴 무를 조종하는 것. 그리고 스위치를 누르는 것. 이 세가지 화면의 조합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분기가 있는 게임인걸까하고 플레이를 해도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