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2001 A Space odyssey 많은 우주 영화의 시초라고 불리는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을 드디어 보았다.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의 여운이 남아있어 재밌게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정확히 5번 졸고 3번에 나누어서 보았다. 그 당시에 기술력을 보았을 때 정말 소름끼치게 잘만든 화면과 스크린 위에 뿌리는 그의 상상력에는 감탄은 할 수 있지만 재미?라는 요소로 본다면 소름끼치게 지루했다. 특히 맨 처음 장면 대사 한마디 없이 30분이 지나가는 지점에서는 '뭐지 이 영화? 뒤에 뭔가 대단한게 있을 것 같은데? ' 라는 느낌을 주었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서도 그런 스펙타클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우주 공간 저멀리로 날아가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이 가장 액티브하고 활기넘쳤던 것 같다. 영화를 다 보고 리뷰와 각종 해석을 읽어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