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이별계약 #이별계약 이후 대만영화에 빠져있는 동생 덕분에 이라는 영화를 보게됐다. 와 마찬가지로 학창시절(과거)의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이 현재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다소 루틴한 설정이지만 뭔가 일본+중국 같은 특유의 대만 영화 분위기와 주연배우들, 그리고 조연배우의 연기가 제법 잘 어울려 볼만한 영화였다. 특히 순수한 사랑을 하면서 요리사로서 성공까지 거둔 리싱을 연기한 펑위옌과 중화권 수지로 불린다는? 바이바이허가 연기한 엉뚱 발랄 차오차오. 차오차오의 베프이자 힘든 순간 곁을 지켜주는 게이 친구 마오마오까지. 영화의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캐릭터 케미 때문에 끝까지 봤다. 고등학교 때부터 커플이었던 리싱과 차오차오는 어느날 차오차오의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짐을 맞이한다. 성공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할 수 없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