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메이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미 샌드위치/와플 메이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안그래도 덥고 습한 날씨라 땡볕으로 나가기 선뜻 쉽지 않은데 숨 막히는 마스크 덕분에 더더욱 집 바깥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계절이다. 평소같은 여름이었다면 에어컨이 켜져있는 카페에 가서 차가운 아이스라떼나 손에 드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게 일상이었다면 코로나 이후에는 빽빽한 도심 속 카페에서는 테이크 아웃만 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비싼 프랜차이즈 커피보다는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일리 ‘캡슐’ 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때우는 일이 잦아졌다. 커피를 못마시는 아내는 아이스 초코나 다양한 티를 타먹을 수 있으니 여느 카페 못지 않다. 이름하여 ‘홈카페’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다과류, 제빵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