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Raspberry Pi 방열판과 케이스를 껴주는 이벤트한다는 글을 보고 정말 아무필요도 없는 라즈베리파이를 구입해버렸다. 좀 어처구니없긴 했다. 이걸 왜 구입한 걸까. 이런건 학교나 단체의 보조금을 받지않는 이상 구입할 일이 없을거라 믿었는데 심지어 구입 후에 계속 시험기간이라서 제대로 오픈도 못해보고 책장에 모셔두고 있었다. 시험이 끝난 뒤에 뜯긴 뜯었는데 어디에다 쓸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 사실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속도는 안나오지만 NAS나 서버 용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샀는데 외장하드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뻗고 서버용으로도 그닥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현재 몇 번의 삽질끝에 Rasp OS 를 설치하고 더 흥미를 못느끼고 있다. 일단 파이썬을 좀 배우면 다시 도전할까 싶어 봉인할까하기도 하고 그냥 팔아버릴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