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l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Netflix] 덤플링 Dumpling 넷플릭스에 들어가자마자 뜨는 영화 예고편 광고가 생각보다 효과적이다. 가장 먼저 넷플릭스에 들어갔을 때 자동으로 예고편이 재생되므로 예고편에 조금이라도 구미를 당기는 요소가 있다면 챙겨보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영화 ‘덤플링'도 그런 영화였다. 영화 내용도 궁금한게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제니퍼 애니스톤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영화를 보게됐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Friends 프렌즈'를 찍은지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나는 프렌즈를 올해 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현재의 제니퍼 애니스톤 모습이 나오자, 나도 모르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빛나던 20대의 모습을 어제까지도 보다가 50대가 된 제니퍼 애니스톤을 만나는 건 나로선 아무래도 이상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다. 반가운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화에서 주인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