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출근은 걸어서, 저녁 퇴근은 자전거를 타고 작년 장염을 크게 앓고 4kg가 한 번에 빠지더니 그 이후에 살이 무럭무럭 자라서 도로 4kg로 돌아온 것으로도 모자라 원래보다 3kg를 더 키우고 말았다. 살이 찐다는 것은 지금 살고 있는 환경과 생활 패턴이 편하다는 것. 그래서 몸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어 출퇴근 때 차를 안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날씨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춥지도,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덥지도 않았기 때문에 출퇴근 시 대중교통도 안 타기로 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5일 동안 빠지지 않고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버텼다. 아직 너무 짧지만 5일간 걷기와 자전거로 출퇴근한 후기를 남길까 한다. ### 출근시간 우선 아침 걸어서 출근하기. 기존 차로 출근할 때보다 20분은 일찍 집에서 나가야한다. 20분 일찍 집에서 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