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 업로드 1년 후기 퇴근 후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아내와 같이 유튜브를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유튜브를 만만하게 보고 시작한 건 아니고, 취미로 한 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 일단은 어떤 주제로 영상을 올려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우리 부부의 일상을 올려보자라는 생각이었지만, 별다른 특별한게 없는 우리 부부 일상을 남들이 찾아볼리가 없기 때문에 몇 개 올리고부터는 일상 vlog보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정보를 줄 수 있는 걸 위주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이 지루하고도 재미없는 영상을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봐줄테니. 하지만 정말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영샹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퇴근 후, 가정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취미 활동도 하는 동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