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생각보다 난해했던 버드맨 BirdMan 이 영화에 대해서는 평가가 많이 갈린다. 평론가들은 영화를 칭송하기 바쁘지만 사실 이 영화의 제목이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이라는 점을 볼 떄 이 영화가 지루하고 정신없었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영화를 볼 줄 모른다거나, 가벼운 영화를 좋아한다고 비하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시각에 갇혀있는 타바타와 다를게 없기 떄문이다. 결국 영화, 음악, 소설. 어떤 것이든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있을리 없다. 어쨋든 영화는 코메디라는 영화라는 포스터의 내용과는 달리 다소 무거운 주제다. 영화 초반부터 많은 관객들이 빠져나갔다는 루머는 아마 그런 점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킹스맨과 헷갈렸을 수도 있고. 자신의 과거에 쫓기는 리건의 이야기를 롱테이크와 드럼연주로 이끌어가는 영화는 분명 엄청난 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