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스플레이 링크를 이용해 M1맥북 듀얼 모니터 사용하기 M1 맥북에어을 구매한지 6개월이 지났다. M1 맥북에어는 Intel 칩을 벗어난 첫 번째 맥북임에도 애플 기기 중 1세대는 사지말라는 불문율을 시원하게 깨버렸다. 바로 직전에 맥북프로 2015 제품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6년이라는 시간동안 발전한 칩 성능은 바로 체감할 수 있었지만 더 놀란 건 발열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었다. 많은 리뷰에서 보듯 M1 맥북에어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성능에 비해 발열이 없다는 점이다. 발열이 없기 때문에 팬이 필요없어 조용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건 덤이다. 발열과 팬소음이 없는 제품이다 보니 맥북을 덮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연결을 하고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는 빈도가 많이 늘었다. 데스크탑처럼 책상 앞에 앉아서 큰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휴대용이 필요할 때는 노트북만.. 더보기 #Apple Special Event 10.28 #Apple Special Event 10.28 이번에는 지난번 아이폰7 애플 이벤트에서도 확실히 알 수 있듯, 더 이상 애플 이벤트는 애플 디바이스를 더 멋지고, 매력적으로 공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애플의 지루한 사업 설명회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많은 애플 팬보이 및 맥북 사용자들이 기다려왔던 이번 맥 발표 이벤트는 새로운 맥북프로 및 맥 라인업을 어떻게 정리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생방으로 지켜본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애플 이벤트였다. 시에라도 이전에 이미 발표했기에 온전히 맥 제품만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맥프로도, 맥미니도, 썬더볼트도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았다. 설마했던 OLED 터치바를 탑재한 맥북프로 하나만 등장했다. OLED 터치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