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마리오런 Mario Run 80~90년대 생이라면 한 번쯤은 게임기 혹은 PC 에뮬 그 외의 어떤 플랫폼이더라도 슈퍼마리오 게임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어린 시절 게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권력이 생기던 어린 시절, 코 흘리며 친구 옆에서 게임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으로도 즐거웠던 그 때에도 슈퍼마리오는 여전히 인기였다. 올해 여름 모바일 게임계의 돌풍을 일으킨 포켓몬 고에서 볼 수 있듯. 잘 만들어놓은 IP, 지적재산은 회사를 다시 일으킬만큼 대단한 것이다. 유독 닌텐도는 이러한 지적 재산을 많이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사양 낮은 콘솔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 하드웨어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고사양 콘솔들과 경쟁을 교묘히 피하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적어도 이제까지는 시대의 흐름과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