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키 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iew] 단키 애플의 써드파티 키보드 지원은 정말 예상도 못했고 당시에 애플 키노트를 보던 나는 나도 모르게 혁신!이다 라고 생각했다. 전형적인 애플빠의 마인드였을지도 모르겠다. 안드로이드를 쓸 때 커스텀 키보드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 가를 생각해보면 참 애플제품을 쓰다보면 불편함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곤 한다는 사실을 떠올릴 수 있다. 아무리 애플이 써드파티 키보드에 대해서 API를 열어둔다고 해도 키보드 어플을 누군가 만들지 않는 이상 사용할 방법이 없다. 외국의 경우에는 Ios8 버전 발표 즉시 몇몇 써드 파티 키보드들이 동시에 나오기도 했다. 한글 키보드는 언제 나오나하던 찰나 이택규님의 ‘한글 10키’와 엔비냥님의 ‘단키’가 나왔다. ( 단키는 영어 쿼티 키보드를 제공한다. 처음 키보드 어플들이 나왔을 떄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