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티비를 보다보면은 아 저 사람은 그냥 저 위치에서 저렇게 쭉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이 들게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나쁜 의미라고 보기보다는 딱 저 정도 포지션, 역할이 가장 적합하고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아 드는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그런 사람 중의 한명이 바로 허지웅이다. 최근에는 너무 떠서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걸 보면 조금은 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좌파 프레임을 뒤집어씌우려고 노력하지만 그가 정치인도 아니고 좌파라는 도장이 찍힐만한 행동이라고는 트위터 몇 줄과 몇 개의 방송뿐이다. 140자를 쓰는 트위터를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얼마나 오만한가. 물론 트위터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거나 술먹고 복근 셀카를 찍어올린다거나하는 특이한 행동들을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