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 상자 밖에 있는 사람 How to be a better people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책은 직장 상사에게 추천받은 책으로, 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2년동안 책장에 모셔두었던 책이다. 언제 읽을까 하다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책을 집어들었다. 많은 개발서, 인사 관련 도서가 그렇듯, 이 책은 대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이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서 이전 직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통 방식을 겪게된다. 이를 케이트 사장과 루 허버트와의 만남과 대화로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책이다.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 매우 신선하거나 뜬 구름 잡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명료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상자 안’은 자기배반적인 시각에 갇혀있는 상태를 말한다. 상자 안에서는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체계적으로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