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어원 사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어다니는 어원 사전 어떤 글을 쓰더라도 서문에 정확한 정의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독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이다. 기껏 장황한 이야기를 해봤자 처음 시작 포인트, 정의부터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같은 글을 읽고도 정반대의 인식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제가 특정 단어가 핵심일 경우,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만약 그 단어가 영어단어라면 단어의 정의를 이야기하기 위해 고대 어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은 여러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각 단어에 대한 어원은 내용이 많지 않아 짧은 것은 몇 장 수준이고, 길어봤자 수 십장을 넘지 않는 분량이다. 따라서 각 단어마다 이야기의 흐름이 턱턱 끊길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을 보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