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로 가즈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적은 나를 규정할 수 있을까? 1.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국적이 영향을 미치는가? 먼저 개인 경험의 축적을 통해 얻은 선입견이 관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예를 들어 불어를 배운 사람은 길거리에서 프랑스 사람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최근 연이은 중국인들의 살인사건 뉴스보도를 보고 중국인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러한 선입견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정말 국적과 국가이름의 문제일까?라는 논의를 나눴다. 국내에서도 지역에 따른 음식문화가 편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같은 국적 안에서도 문제가 생기곤 한다. 바로 익숙함과 익숙하지 않은 것의 대립이다. 앞선 예시에서 중국인이 살인사건을 저지른 뉴스를 본다고 해도 중국인에게 두려움을 가질까? 범죄자에 대한 공포는 있을 수 있어도 자신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