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나오는 걸 보고 딱히 마음에 안드는 건 없지만
담에는 꼭 s시리즈를 사기로 마음 먹어서 산다면 6s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5로 1년은 더 버틸 생각이었는데
사진찍다가 용량이 부족해서 사진이 안찍히는.. 참사가 일어났다.
16g는 역시 부족했다.
화가나서 중고로 5s 64g를 질렀다.
배터리가 조금빨리 닳아버린다는 게 문제인데
운좋게 리퍼 당첨되거나? 리퍼기간 끝나면 사설에 가서라도 배터리 교체할 생각이다.
생각보다 Touch ID는 편리하고 (iOS8 에서는 좀 더 유용하게 쓰일듯)
용량은 확실히 넉넉하니 좋다…
음반에서 리핑한 음악도 드디어 넣을 수 있다.
이제 맥북 용량만 업그레이드하면… 유럽여행을 포기해야겠지..
스그로 사고 싶었는데.. 아이폰6가 디자인이 절연테이프로 무장하고 나오면서
5s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대부분은 스그를 쓸어가는 건지 스그 64GB는 씨가 말라서
그냥 골드로 사버렸다… 후회하진 않는데
아이폰5가 잘 안팔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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